원폭의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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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오스카 수상 놀런 "온 세상을 얻었다"…'오펜하이머' 아카데미 7관왕
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10일(현지 시간)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'오펜하이머'로 감독상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 “영화의 역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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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 9분 기립박수 터졌다…'오펜하이머' 쫓는 오스카 다크호스
영화 '플라워 킬링 문'에서 배우 로버트 드 니로(왼쪽부터)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영화 '디스 보이스 라이프'(1993) 이후 30년만에 재회했다. 디캐프리오는 당시 첫 영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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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어 동포 만난 尹…“750만 동포가 뛸 운동장 넓히겠다”
윤석열 대통령은 5일 ‘세계한인의 날’을 맞아 “세계 곳곳에 우리 기업과 국민, 750만 동포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혀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 이날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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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컷칼럼]코리안 프로메테우스
영화 ‘오펜하이머’는 새롭고도 낯익다. 과학과 정치, 두 날개를 달았다. 오펜하이머가 책임지고 개발한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지고, 일본이 마침내 항복하자 트루먼 대통령이 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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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의 컷 cut] 악수를 거절하는 용기
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오늘은 영화 ‘오펜하이머’의 한 장면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. ‘원자폭탄의 아버지’ J 로버트 오펜하이머에게 부인 키티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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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시시각각] 코리안 프로메테우스
1950년 무렵의 오펜하이머(오른쪽)와 아인슈타인. 당시 그들은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함께 근무했다. 영화 ‘오펜하이머’에도 그들의 각별한 인연이 등장한다. [사진 위키피